[YTN 실시간뉴스] 박유천 성폭행 혐의 수사..."일방적 주장"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4 0

■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주식을매각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. 최 전 회장의 구속 여부는 밤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.

■ 한류스타인 박유천 씨가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박 씨 측은 허위 사실에 근거를 둔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혐의를 일축했습니다.

■ 그림 대작 의혹을 받은 가수 조영남 씨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. 지난달 16일 대작 의혹으로 검찰이 조 씨의 집 등을 압수 수색을 한 지 한 달여 만입니다.

■ 서울 한남동 한 아파트의 3.3㎡당 분양가가 8천만 원을 넘어서며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.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분양가도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분양가 거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

■ 공기업이 독점해오던 전기 판매 사업이 민간에 개방되고 민간 기업의 가스 판매도 확대됩니다. 매년 수백억 원의 적자를 내는 대한석탄공사는 폐업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.

■ 우등 고속버스보다 실내가 넓고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춘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오는 추석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. 의자가 최대 165도까지 기울어져 누워서 갈 수도 있게 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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